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립슈타트 귀족연합 (문단 편집) ==== 욥 트뤼니히트 정권 유지 ==== 내란 후 제국이 자기들끼리 2차 내전에 들어가는 것이 확실한 만큼 자신들의 말을 듣지 않을 거라 예측되는 양 웬리를 어떻게든 그 자리에서 끌어내리고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인사로 군을 완전히 장악할 가능성이 크다. 하지만 양 웬리 숙청설은 큰 의미는 없을수도 있는데 2차례의 내전을 겪은 은하제국은 여전히 강적인지라 양 웬리를 숙청해봐야 트뤼니히트 입장에서는 아직 득 될게 없다. 외려 양 웬리를 이제르론에 남겨두는게 이득이 될 수 있는데 만일 양 웬리가 이제르론에서 물러난 상태에서 제국군의 침공으로 이제르론 요새가 함락되면 여론은 "우리의 양 웬리느님이 함락시켰는데 나쁜 트뤼니히트 때문에 뻇겼어염"으로 흘러갈 것이고 아무리 트뤼니히트라 하나 그 여론은 굉장히 귀찮았을 것이다. 이 점에서 보면 양 웬리가 이제르론에 남아있는다면 이제르론 함락에 의한 자유행성동맹의 위기는 불거지지 않았을 것이며 설령 함락되면 그 책임을 양 웬리에게 떠넘길 수도 있다. 물론 이때는 "이제르론을 함락시켰으면서 왜 지키지는 못했냐?" 라는 분위기를 조성하면 끝 즉 양 웬리를 자신의 방패막이로 써먹을 수 있는 것이다. 심지어 시기도 적절할텐데 내전의 승자가 브라운슈바이크가 되든 리텐하임이 되든 제국은 동맹이 했던 이제르론 공격에 집중할테고 이 점에서 보면 트뤼니히트가 양 웬리를 경질할 틈이 없을 가능성도 높다. 물론 이 조건은 2차 내전이 벌어진다는 점에서 가정한다. 그 이유는 트뤼니히트의 태도 변화가 제국과 동맹의 국력차가 거의 2:1에 가까울 정도로 극명하게 갈라졌기에 페잔이 방침을 바꿨기 때문에 기인하기 때문, 즉 제국과 동맹이 내전으로 똑같이 병신이 되면 페잔은 현상유지를 원할 것이고 트뤼니히트 역시도 그럴 것이기 때문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